새로운 걸 도전하는 건 설렘도 있지만 때론 피곤하기도 합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죠. 새로운 곳을 여행할 생각에 두근거리면서도 숙소, 맛집 등을 모두 찾아봐야 하고,
낯선 환경을 맞이하는 것에 있어 떠나기도 전에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기억에 좋았던 곳을 다시 여행하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도시를 방문하더라도 가보지 않았던 근교 여행지나 새로운 액티비티 등을 통해 약간의 새로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때 계절과 날씨, 현지 상황에 따라 같은 곳을 가더라도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듯이
익숙한 듯, 새로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환기해보면 어떨까요?
SIDO 여든여덟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