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3월의 첫 절기인 경칩이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여 갖가지 종류의 초목에서 싹이 트고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고 하여 생겨난 명칭인데요, 아직은 바람에 찬 기운이 남아있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훈훈해진 봄과 함께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동안 주춤했던 야외활동도 마음껏 즐기고,
혹시나 그간 미뤄왔던 일들이 있다면 조금씩 손을 대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SIDO 일흔일곱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