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크리스마스’ 때문이 아닐까요?
매년 맞이하는 날이지만 언제나 설렘이 가득합니다.
길거리 곳곳에서 캐롤이 들려오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불빛이 화려하게 수놓인 거리를 보고 있으면 정말 크리스마스가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느끼는데요, 다들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보셨나요?
파티를 계획하는 것도, 연말기념 여행을 떠나는 것도, 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뒹굴뒹굴하는 것도 모두 행복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가져다주는 설렘이 있으니까요.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SIDO 예순여섯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