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위가 완벽히 가시진 않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어느덧 벌써 선선해졌네요.
낮에는 30도를 웃돌지만, 그래도 이제 뜨겁던 여름 해는 가고 제법 가을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번 9월은 추석도 있고 무엇보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무려 6일의 휴일이 생겼죠.
완벽한 가을날에 황금연휴까지!
시간이 흐르는 건 언제나 아쉽지만, 이번만큼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9월의 첫 페이지를 열며,
SIDO 쉰한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