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아직 더위가 완벽히 가시진 않았지만 , 아침과 저녁에는 어느덧 벌써 선선해졌네요.
낮에는 30 도를 웃돌지만 , 그래도 이제 뜨겁던 여름 해는 가고 제법 가을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
이번 9 월은 추석도 있고 무엇보다 10 월 2 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무려 6 일의 휴일이 생겼죠 .
완벽한 가을날에 황금연휴까지 !
시간이 흐르는 건 언제나 아쉽지만 , 이번만큼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9 월의 첫 페이지를 열며 ,
SIDO 쉰 한 번째 이야기 , 출발합니다!
이번 주말은 " 홍대에서 세계일주 " 어때
더웠다 비가 왔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쾌적한 실내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항상 화제를 끈다.
서울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홍대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체험까지 가능한 두 곳에 방문해봤다. 두 공간 모두 ‘여행’을 콘셉트로 해 방문객들은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 국내에 단 2 곳 ’ 750 가지 심사 통과한 스몰 럭셔리 호텔
코로나 19 가 호텔가에 미친 영향 중 하나가 ‘ 스몰 럭셔리 ’ 열풍이다 . 어느 정도 비용이 들더라도 덜 붐비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 1991 년 설립된 스몰 럭셔리 호텔스 오브 더 월드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이하 SLH) 는 그런 호텔만 모은 그룹이다 .
슈퍼 블루문과 함께 찾아온 ‘ 황금연휴 혜택 총정리 ’
8월 31일 가을과 함께 찾아온 ‘슈퍼 블루문’ 다들 보셨나요. 달이 공전궤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했을 때를 슈퍼문과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을 블루문이 합쳐져 슈퍼 블루문이 뜨는 겁니다.
다음은 슈퍼 블루문은 14년 뒤인 2037년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 놓치신 분들을 위한 사진을 준비해 봤습니다. 9월 첫째 주에는 파격적인 기상 현상만큼이나 파급력이 컸던 추석 황금연휴와 다시 돌아본 여름 휴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CNN 이 골랐다 … 뜰 듯 말 듯 유럽 숨은 여행지 TOP10
팬데믹 이후 가장 활발하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바로 미국인이다.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관광객 순위에서도 미국인이 일본과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2023년 4월까지는 중국보다도 미국 순위가 높았다. 한국뿐만 아니다. 파리의 한 럭셔리 호텔 관계자는 “여행에 돈을 아끼지 않는 미국 여행자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파리 호텔 숙박요금이 전반적으로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색다른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 티 오마카세와 디저트 보양식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미디어 전시 ‘ 알폰스 무하 : 더 골든 에이지 ’ 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감각과 문화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티 오마카세를 소개합니다 . 더불어 기존의 보양식과는 차별화된 이색 디저트 보양식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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