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어요! 얇은 옷들을 정리하고 옷장 속 깊이 박혀있던 트렌치코트를 꺼낼쯤이면 쌩-하고 지나가는 가을. 언젠가부터 사계절 국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을은 언제 있었냐는 듯 아쉬움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SIDO 네 번째 이야기. 이번 가을은 풍족하게 즐기기라! 후회와 기대 속에 모아왔던 가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한국 맞지? 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밀스런 여행지의 정체
초록과 노랑 사이, 계절의 틈을 헤집고 간신히 담아온 가을의 풍경이 있다. 쌀쌀한 바람이 불기 전 다녀온 논산의 가을 풍경을 소개한다.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은 겨울같이 추운 변덕스러운 가을이지만, 청명하고 맑은 하늘과 이따금 선선한 날씨는 풍경과 여유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아직 겨울은 저 멀리에서 천천히 오는 것 같으니 이번 10월, 논산의 풍경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을 잡아 보는 건 어떤지.
서울에 살았지만 서울을 몰랐다. 휴식을 위해선 세련된 호텔과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찾았고,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한 고궁은 그저 산책 장소였다.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전통적인 것, 한옥. 하지만 오히려 이런 생각이 한옥을 더 낯설게 만들었다. SNS 피드 속 가득한 럭셔리 호캉스가 아닌 진짜 서울을 느끼고 싶었다. 나름 굳센 마음을 먹고 평화로운 평일, 북촌으로 향했다.
회색 건물 가득한 서울의 도심 속 시간을 거꾸로 돌린 듯한 동네. 한옥들이 옹기종이 모여있는 곳 북촌. 그 가운데 조용한 골목길을 지나 한옥 사이를 조금만 걷다 보면 아담한 마당을 가진 이호소락이 나온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범 내려온다’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이날치와 여행플러스가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최근 부킹닷컴을 통해 여행에 대한 영감을 널리 전파할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이날치를 단독으로 만나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국의 판소리를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우리 민족 DNA에 아로새겨진 ‘힙한 기운’을 세상에 알린 이날치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부터 외국인에게 소개하고픈 아지트 그리고 여행을 통해 영감을 받는 뮤지션의 이야기를 상세히 알고 싶다면 이번 인터뷰를 정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