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합문화공간처럼 ‘힙’한 공간이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이란, 문화예술의 복합적인 개념으로 공연 공간, 커뮤니티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모두 포함하는 통합적 공간을 뜻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연방과 한남동에 위치한 사운즈 한남, 그리고 용산에 있는 노들스퀘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곳의 특징은 카페, 전시, 공연 등 요즘 MZ세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힙’한 요소를 한 공간에 더해 다양함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복합문화공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공간 디자인’인데요, 각 공간의 콘셉트에 따라 마치 새로운 장소에 놀러와 있는 것 같은 효과를 줍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만나볼 수 있는 이러한 ‘로드힙’ 장소들에서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SIDO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