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달콤한 연휴 잘 보내셨나요?
휴일이 많아서 그런지 유달리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것만 같은 5월입니다.
우리 함께 5월 말에 남은 연휴와 다가올 여름휴가에 맞춰, 요즘 여행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말씀드린 ‘워케이션’, ‘세이브케이션’을 잇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는 바로 ‘지속가능한 여행’입니다.
심각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요즘 많은 분야에서 ‘친환경’은 큰 이슈로 자리잡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70% 이상은 평소 친환경 여행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많은 여행 업계에서도 친환경을 위한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친환경 숙소와 친환경 어메니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여행도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eco-friendly한 여행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SIDO 서른네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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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살 것 같아’... 소문나기 전 가본 日 신상 휴양지
대게 오키나와 여행객들은 나하 시내에 호텔을 잡는다. 나하 국제거리에서 한 아름 쇼핑을 마치고 편하게 짐을 숙소로 옮기기 제격이고, 그래서인지 나하에 호텔들이 많이 모여있다. 따라서 많은 근교 투어 상품들이 나하 시내 호텔로 픽업을 가거나 국제거리 등 명소에서 미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나 이틀 정도 나하를 벗어나 외곽으로 투어를 간다고 해도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대교 등 북부 지역이 핫하다. 심지어 한 현지인에 따르면 일본 사람들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행 목적으로 남부를 찬는 경우가 드물었다. 과거 태평양 전쟁으로 수많은 일본 군인의 목숨을 잃은 지역이라는 역사적 이유로 남부를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막바지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남부 지역은 수많은 미군과 일본군이 숨진 격전지다. 하지만 투어가 북부에만 집중되다 보니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고, 조금씩 남부에 호텔과 여행지가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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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ㆍ미식 한번에 해결하는 싱가포르 신상 호텔 후기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2년 2월 문을 연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는 쇼핑 거리 오차드로드 중심에 위치한다. 창이공항에서 차로 25분. 센토사와 마리나베이까지는 차로 20분 걸린다, 가까운 지하철(MRT)역으로는 서머셋, 오차드역이 있다. 도보로 호텔에서 5분 거리다.
오차드로드는 싱가포르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거리다. 2.5km 대로를 따라 고급 호텔과 쇼핑몰이 줄을 잇는다. 쇼핑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왔다면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에 묵는 게 답이다. 지금 가장 핫한 쇼핑몰 ION오차드,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탕스 등 쇼핑센터로 손쉽게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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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계산적으로”…올봄, 야놀자와 함께 더 똑똑하게 여행하는 법
날이 따뜻해지며 야외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 간만에 휴일이 이어지는, 일명 황금연휴가 더해지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여가·레저 플랫폼 야놀자가 2023년 봄을 맞아 신선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명 ‘놀자, 계산적으로’가 그 주인공으로, 현대 사회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간 캠페인에 강렬하고 중독성 강한 후크송을 도입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모델들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캠페인의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 야놀자 특유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고객들의 관심도 뜨겁다. 캠페인 영상을 본 후, 여행갈 땐 야놀자만 사용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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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호주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이기도 하다. 해변가 아웃백이 광활한 나라답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활동도 많다. 커다란 대백상어를 눈앞에 두고 수영을 하거나 바다악어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도 있다. 일상을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호주로 떠나보자.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의 도움을 받아 호주 대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명소 4곳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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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에 봄이 피었다! 봄 향기 물씬 나는 곤지암 화담숲 나들이
봄 향기 가득한 곤지암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수선화, 자작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볼 수 있는 테마원과
노랑노랑 예쁜 꽃구경하러 화담숲으로 가볼까요?
봄 향기 가득한 화담숲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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