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다음 주면 너덜너덜해진 달력도 바꿔줄 때입니다.
벌써 한 해가 또 지나갔다니, 올해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여러분은 1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생각이 많아지는 연말, 핫플레이스 찾아 떠나는 여행은 어떤가요?
올해 마지막 추천 여행지들을 모아봤습니다.
SIDO 열여섯 번째 이야기, 연말에 가기 좋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다낭시라고? 세계인들이 다낭을 찾는 진짜 이유
식을 줄 모르는 다낭 열풍.
코로나 이전부터 엔데믹에 들어선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낭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대체 다낭에는 어떤 매력이 있기에 그 많은 사람을 홀렸을까.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베트남 다낭을 직접 찾았다.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 다낭. 그에서 찾은 진짜 매력을 공개한다.
특급 호텔 안 부럽다는 한라산 중턱 다이닝, 직접 가봤더니
자연 맛집에 진짜 맛집이 들어섰다.
‘엠버 퓨어 힐 호텔 & 리조트(이하 엠버 퓨어 힐)’의 올데이 다이닝 ‘살레’다.
엠버 퓨어 힐은 12월 5일 일부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말 최종 오픈을 목전에 둔 따끈따끈한 신상 리조트다. 한라산 520고지에 자리한 천혜의 위치 조건에 더한 럭셔리한 시설로 여행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초가집 외관에 바닥이 투명한 인피니티 수영장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지만, 왕환 엠버 호텔그룹 이사가 꼽은 히든카드는 다이닝이다. 시공 단계부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닝에 가장 공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레스토랑을 넘어 제주 최고의 고급 식음 업장을 목표했다는 살레. 그 포부에 걸맞은 식탁을 준비했을까. 직접 방문해 맛본 살레 시식 후기를 전한다.
[여행+ 트렌드] 2023년 우리의 여행은 어떻게 바뀔까
전 세계 곳곳에서 ‘팬데믹 종식’을 선언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10월 진행한 '코로나에 따른 3분기 국내외 여행행태 조사' 결과 4분기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국내 여행을 꼽은 응답자는 42.6%, 해외여행을 꼽은 응답자는 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만 높아진 게 아니다. 실제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계속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은 모두 77만3480명이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21.8% 증가했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2023년, 우리의 여행 모습은 어떻게 변화할까.
부킹닷컴은 32개국 2만4000여 명 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3년 여행 트렌드를 예측했다. 부킹닷컴이 정리한 7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승무원이 골랐다! 코로나 이후 새로 생긴 하와이 오아후 신상 핫플 5
하와이 N회차 여행객이라면 코로나19 이후 새로 생긴 곳들을 위주로 여행 코스를 짜고 싶을 터. 한국인 리뷰를 아직 찾아보기 힘든 신상 핫플을 방문하고 싶지만, 실패는 두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현지인을 수소문했다.
하와이안항공에서 8년째 일하고 있는 기내승무원 그레이스 안티아팔라(Grace Antiapala). 하와이 현지인이면서 한국에 산 경험이 있어 한국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그에게 오하우 신상 여행지를 물었다.
맛집부터 카페, 옷가게, 펍까지. 하와이안항공 승무원이 추천하는 코로나19 이후 새로 생긴 하와이 오하우 핫플레이스 5곳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도심 속 숨은 웰니스 스폿 2곳에 다녀왔습니다.
운동과 쉼이 어우러진 웰니스 리조트 ‘하이디하우스’와
다양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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