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옛집이 호텔로 난리" 작정하고 만든 오스트리아 빈 호텔 추천 로즈우드 비엔나
럭셔리 호텔 각축장, 오스트리아 빈. 10년간 정적을 깨고 2022년 8월, 로즈우드 비엔나(Rosewood Vienna)가 등장했다. 로즈우드 비엔나는 빈에서 가장 최근에 문을 연 5성급 호텔이다. 2015년 파크 하얏트 이후 침묵하던 빈의 호텔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옛 도심 한복판, 로즈우드 비엔나는 순식간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총 100개의 객실은 63개 객실, 32개 스위트룸, 그리고 5개 시그니처 하우스로 구성됐고 7층 건물 중 4개 층에 걸쳐 펼쳐진다. 1979년 미국 석유 재벌의 딸 캐롤라인 로즈 헌트가 설립한 로즈우드는 2011년 홍콩 뉴 월드 호스피탈리티에 인수 이후 유럽 럭셔리 호텔 시장에서 강자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