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첫 여행은 여기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하는 듯싶습니다.
여러분은 제일 먼저 어디를 여행하고 싶나요?
급부상한 국내 여행지부터 휴양지와 드라마 촬영지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봐야 할 핫스폿들을 모아봤습니다.
SIDO 아홉 번째 이야기, 설렘을 안겨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마을 주민이 합심해 10년 노력했더니… BTS도 반한 전국 최고 한옥마을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해외 여행길이 끊기면서 ‘국내 여행의 재발견’이 일어났다.
덜 붐비는 곳을 찾아가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행지에 관심을 쏟았다. 자연스레 나만의 여행 스폿을 발견하려는 욕구가 생겨나면서 그동안 묻혀 있던 중소도시 여행지들이 급부상했다.
전북 완주도 그중 하나다.
완주는 코로나 직전(2019년) 여름, BTS의 ‘서머 패키지’ 촬영지로 등장 하면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더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여행지로 등극했다. 완주 돌풍 중심엔 오성한옥마을이 있다.
[지상낙원 하와이 Ⅲ] 마우이에서 오아후까지 하와이의 세 섬을 만끽할 호텔
하와이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상 낙원이다.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마우이(Maui)부터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Oahu)까지 궁극의 스테이를 찾아 리조트 탐방을 다녀왔다.
몸과 풍요로워지는 재충전의 시간을 찾아 하와이의 리조트로 떠나보자.
[인터뷰] 외출할 때 에코백 텀블러는 필수라는 이 남자, 글로벌 기업이 찜한 이유
지속가능성, 전 세계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화두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지금 가장 뜨거운 트렌드는 ‘지속가능한 여행’이다. 여기저기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이야기하지만 선뜻 와닿지 않는다. 환경보호를 하자는 건지 여행지마다 독자적인 문화를 존중하자는 건지, 두루뭉술하다.
여행플러스가 알쏭달쏭한 수수께끼를 풀어줄 사람을 만났다. 음악인에서 시작해 지금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활동 중인 마이큐(본명 유현석)다. 음악·미술·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그가 이번엔 여행 업계에 발을 들였다.
‘방송인 김나영의 남자친구’로 먼저 알게 된 마이큐는 깊이 있고 단단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저마다 여행이라는 인생을 살고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모두 주인공입니다.” 인생 이야기에 여행을 곁들인 마이큐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줄리아 퀸(Julia Queen)의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은 낭만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 공개된 시즌1과 올해 공개된 시즌2 모두 흥행해 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순위에서 각각 4위, 3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며 작품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브리저튼에는 런던과 요크, 그리니치 등 영국의 여러 명소들이 등장한다. 그 중 드라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담아낸 곳은 단연 ‘바스(Bath)’다.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풍스러운 유럽의 정취를 잘 보존하고 있는 바스는 ‘브리저튼’ 외에도 ‘오만과 편견’과 ‘레 미제라블’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된 곳이다. 화려함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바스의 명소들을 구경해보자.
괌에 있는 더 츠바키 타워와 호텔 닛코 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럭셔리 호텔과 가성비 호텔 중 무얼 선택하실 건가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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